[프라임경제] 경남은행은 23일 '2009 행복메시지 이벤트' 참여고객에 대한 당첨자 20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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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대부분은 가정의 화목과 안녕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주로 담았다. 뿐만 아니라, 10대 청소년은 대학입학과 이성친구 교제, 스타연예인에 대한 응원메시지를 적었으며, 2·30대는 결혼, 취업, 내 집 마련 등을 메시지를 기원했다.
이 밖에도 국가경제를 걱정해 경제 활성화와 안정을 기원하는 메시지도 눈에 띄었다.
경남은행 김갑수 홍보실장은 "2008년 경남은행을 성원해준 고객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하고 "2009 행복메시지 이벤트 참여로 기원한 올해 소망이 꼭 이뤄지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당첨자는 개별통보한다고 은행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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