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3일 삼성전자가 실적 발표를 통해 4분기에 9400억 영업손실을 입었다고 공개한 가운데, 삼성전자 주가는 아침 10시 12분 현재 -3.69%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는 전일 대비 21포인트 가량 하락한 1094.99포인트로, 아침에 비해서는 오히려 낙폭이 고정 혹은 소폭 줄어든 형국이다. 이미 삼성전자의 실적 부진이 예상됐던 데 따라 아침부터 영향력이 반영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3분기쯤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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