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씨티은행 내 한미은행 노동조합이 22일 '결식아동지원 희망나눔학교 겨울방학교실'과 '결식아동 교복비' 후원금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총 1억 3000만원에 달한다.
특히, 직원들은 연봉의 1%씩 갹출하고 급여의 천원 미만의 끝전(일정액)을 십시일반으로 모아 거금을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씨티은행은 씨티은행과 한미은행이 통합된 관계로 아직 노조는 두 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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