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번 개각으로 자리에서 물러나게 된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이 자리에서 물러난 이후에는 국가경쟁력 강화에 골몰할 것으로 보인다.
강 장관은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를 맡아 이명박 대통령을 계속 보좌하게 될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공교롭게도 국경위원장 자리를 인수인계하게 되는 전임자는 강 장관 못지 않은 이 대통령의 측근인 사공일 박사다.
한편 사 박사는 강 장관과 바통 터치 후 G20조정위원장으로 옮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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