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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파리추정 이물질 나와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09.01.22 07:07:08

[프라임경제] 피자헛 매장에서 외식 중 날파리로 추정되는 이물질을 발견했다는 고객 항의가 접수돼 피자헛 측이 진상 조사에 나섰다.

21일 서울 박 모 씨는 오후 1시 30분경 성내점 피자헛 매장에서 피자와 함께 주문한 음료수에 딸려나온 얼음에 날파리로 추정되는 3㎜ 가량 크기의 벌레가 붙은 것을 발견했다. 피자헛은 이물질 유입 경위를 조사 중이다.

국내 피자업계에서 주요 지위를 점해온 피자헛은 최근 경제침체와 피자업계 포화상황에 대응, 일부 매장에 피자헛 간판 대신 파스타헛 간판을 한시적으로 사용하고 파스타 메뉴를 출시하는 등 다각화에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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