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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원 국민은행장 중소기업 방문 의견청취

중소기업 지원,애로사항 해결 노력 일환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09.01.21 10:26:43

[프라임경제] 국민은행은 21일 은행장 및 부행장들이 중소기업의 경영현안을 직접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거래 중소기업을 방문하는 행사를 가졌다.

   
   

강정원 은행장은 서울시 구로동 디지털단지에 위치한 거래기업을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청취한 후 이를 여신정책에 적극 반영키로 하고  중소기업 지원책을 더욱 강화하여 우리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을 돕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경영진의 이러한 현장 중심경영은 현장에서 거래기업의 경영현안을 직접 듣고 여신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은행 전체적으로 중소기업에 대한 현장 중시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국민은행은 2008년 9월부터 중소기업 금융애로상담반을 운영하여 거래기업을 지원하는 등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과 애로사항 해결에 적극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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