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메리츠증권이 트러스톤자산운용의 ‘칭기스칸 주식형’ 펀드 판매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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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측 설명에 의하면, ‘트러스톤 칭기스칸 주식형’ 펀드는 성장주 또는 가치주에 편향되지 않고 시장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며 KOSPI 지수대비 초과 수익을 추구하는 정통 주식형 펀드를 지향한다.
운용전략은 고성장 산업군내 가장 경쟁력 있는 기업을 분석, 선정하여 투자하는 것이다. 김극수 메리츠증권 상품기획팀 상무는 “‘칭기스칸 주식형’ 펀드는 지난 2008년 6월 설정 이후 급락장에서도 벤치마크 초과수익률을 기록하며 우수한 운용성과를 올리고 있다”면서 “공격적인 운용을 통한 꾸준한 수익률이 기대된다”라고 판매 개시 소감을 밝혔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98년에 IMM투자자문으로 시작하여 오랫동안 연기금 및 기관 등의 일임자문 긴으을 제공해 왔다.
이 펀드의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이며 신탁보수는 ClassA는 연 1.679%(선취수수료 1.0%별도), Class C는 연 2.547%이다. 환매수수료는 30일 미만의 경우 이익금의 70%, 30일 이상 90일 미만의 경우에는 이익금의 30%이다. 가입 및 문의는 전국 메리츠증권 본지점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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