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씨티은행은 전가맹점 2~3개월 무이자할부 행사와 함께 전국 이마트 및 홈플러스 매장에서 씨티카드 전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설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공개했다.
한국씨티은행에 따르면, 씨티카드로 전국 이마트에서 19일부터 25일까지 10만원 이상 결제 시 5천원, 20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을 현장에서 할인해준다.
홈플러스에서 지난 15일부터 25일까지 씨티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도브선물세트를 현장에서 증정한다. 또한 홈플러스 10만원 이상 구매자 중 101명을 추첨하여 일본 큐슈 온천여행(1명, 1인2매) 및 덕산스파캐슬 이용권(100명, 1인2매)을 제공하는 경품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아울러 씨티카드 회원이면 누구나 3월 말까지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2~3개월 할부를 무이자로 이용할 수 있어, 지출이 많은 설연휴를 보다 알뜰하게 준비할 수 있다.
한편 씨티카드는 2009년 11월 말까지 하이원리조트 현장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씨티은행 홈페이지(www.citibank.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