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증권관련 평가업체 스톡피아가 국내 28개 증권사를 대상으로 온라인트레이딩 서비스를 평가한 결과 4분기 가장 우수한 증권사는 현대증권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스톡피아는 "4분기 실시한 온라인 트레이딩 서비스 평가에서 현대증권이 89.90점의 종합점수를 받아 최우수 증권사로 선정됐다"고 6일 발표했다.
스톡피아의 자료에 따르면 현대증권은 1대 1 펀드상담 서비스인 '라이브 톡', 젊은 여성고객들을 위한 전용 홈페이지 `레이디퍼스트' 등을 개설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해 좋은 평가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투자증권은 89.64점으로 2위에 올랐다. 다양한 콘텐츠와 기능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사용자의 접근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3위인 대신증권(89.18점)은 다양한 모의투자를 지속적으로 제공한 점 등이 호평을 얻었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