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쌍용자동차가 회생에 대한 기대감으로 연이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쌍용차는 지난 해 가정통신문으로 체임 통보를 직원들에게 한 데다가, 상하이차와 지식경제부간 협의가 부정적 결과로 끝나 회생 가능성에 어두운 전망이 나온 바 있다. 하지만 상하이차가 지난해 쌍용차에 4,500만 달러 규모의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한 것으로 5일 알려져 이같은 기대감이 더 높아지고 있다.
일 쌍용차 6일 쌍용차 주가는 개장 직후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가 다소 상승폭을 줄여, 오전 10시 30분 현재 전일대비 14.04% 상승한 1,300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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