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김지완 하나대투증권 신년사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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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기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건강하시고 새해에는 소원성취하시길 바랍니다.
2009년의 가장 큰 변화는 '자통법' 시행입니다.
자통법”은 금융시장이 상품개발, 대고객 서비스 제고 등 무한경쟁이 본격화됨을 뜻합니다. 또한 '자통법'이 투자자보호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판매시점부터 불완전판매를 방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이와 같은 변화된 금융환경 하에서 2009년을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만들기 위해 영업을 보다 강화할 것입니다.
첫째, 증권영업을 활성화시켜 M/S 목표 3% 달성할 것입니다.
영업점은 예탁자산 증대 목표를 스스로 설정하여 목표달성을 추진하여야 합니다. 또한, 피가로 확충과 온라인투자상담서비스인 멘토스 서비스를 강화하고자 합니다.
둘째, 총고객자산은 2008년 보다 약 20%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에 적립식과 CMA 증대를 통해 고객저변 확충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이외에도 추가적인 수익원 발굴을 위해 선물업에 추가로 진출할 것이며 해외 브로커리지 영업도 보다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영업활성화를 위한 후속 조치 사항으로
먼저, 본사조직도 영업지원체제로 바꿔 나갈 것입니다.
본부직원을 대상으로 영업점 지원을 위한 C/S 정신을 강화함과 동시에, 본부를 슬림화하고 우수인력을 영업점에 배치할 것입니다.
또한, 성과보상체계를 대폭 개선하여 능력에 따라 성과를 받아가는 성과중심 기업문화를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대투 가족여러분!
위기는 또다른 기회입니다.
우리의 노력 여하에 따라 한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임직원 여러분의 노력을 기대하며, 임직원 모두에게 행운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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