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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석전경우처럼 경제살리기 힘쓸 것"

[신년사]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09.01.01 16:12:27

[프라임경제]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 신년사 전문

새해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한 해가 다가도록 우리 국회가 생산적인 모습을 보여 드리지 못해 송구스럽습니다.

2009년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해입니다. 올 한 해에 대한민국의 100년이 걸려 있습니다.

우리가 이번에 세계적인 경쟁대열에서 낙오한다면 다시 만회하기 어렵습니다.

석전경우(石田耕牛)라는 말이 있습니다. '돌밭을 갈아매는 소'라는 뜻입니다.

기축년 소의 해를 맞아 저와 한나라당은 석전경우처럼 경제 살리기에 힘쓰겠습니다.

경제 위기의 돌밭을 갈아엎고 기어이 옥토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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