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금은 전 임직원이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불우이웃을 돕고자 각자의 급여에서 1%씩 갹출해 모은 것이다. 여기에 회사도 함께 동참하여, 모금한 성금 액수만큼 회사에서 기부금을 보태 총 5,000만원을 조성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힘겨울 때일수록 고통은 서로 나눠야 하는 만큼 불우이웃들에게 우리의 마음이 전해져 따뜻한 연말연시를 맞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31일에도 1사1촌 마을인 경기도 양평군 연수리를 찾아 4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 하는 등 연말 봉사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