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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소식] '2026년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 연중 접수

 

강달수 기자 | saha3838@daum.net | 2026.04.03 14:34:24
■ '2026년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 연중 접수
■ 합천군 '2026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지정·고시' 사업 본격화

[프라임경제] 합천군은 취약계층이 신선한 농산물을 쉽게 맛보고 건강한 식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2026년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합천군이 취약계층이 신선한 농산물을 쉽게 맛보고 건강한 식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추진하는 '2026년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 홍보 포스터. ⓒ 합천군


이번 사업은 지난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시행되며, 생계급여 수급 가구 및 생계급여 수급 가구원 중 임산부·영유아·아동·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금은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4인 가구 기준으로 월 10만원이 지원된다.

바우처 카드로 살 수 있는 품목은 국내산 과일과 채소, 흰 우유, 계란, 육류, 잡곡, 두부, 임산물을 비롯한 양질의 신선 농산물이다. 사용처는 농림축산식품부(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지정한 소매업체로, 합천군의 경우 관내 농협, 축협, 편의점을 비롯한 51개 사용처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합천군은 오는 12월11일까지 수시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읍·면에서 신청 접수와 이용 안내를 담당해 신청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신청서 접수 후 자격 검증 절차를 거치면, 신청인에게 서면 또는 문자메시지 등으로 통지한다. 지원이 확정되면 바우처 카드가 자택 또는 읍·면사무소로 배송되고, 카드 수령 및 사용 등록 후 월 지원금이 충전된다.

합천군 관계자는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은 취약계층의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하는 사업"으로 "소급적용이 안되는 만큼 빠른 신청과 함께, 매월 지원금이 소멸하기 전 잊지 말고 사용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합천군은 지원 대상자가 제도를 몰라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홍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리플릿 제작·배부, 읍·면별 안내문 비치, 마을 방송, 이장 회의 및 자료를 통한 안내, 복지 대상자 안내 시 병행 홍보, 공문 발송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업 내용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 합천군 '2026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지정·고시' 사업 본격화
총 6개 지구 1112필지(395323㎡)를…사업지구로 지정·고시

합천군은 합천22지구를 비롯한 권빈2지구, 초계2지구, 누하지구, 함지지구, 동리2지구 등 총6개 지구 1112필지(395323㎡)를 사업지구로 지정·고시하고 2026년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합천군청 전경. ⓒ 합천군


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에 작성된 종이지적도가 실제 토지현황(경계, 면적)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역'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국가사업이며,이를 통해 측량의 어려움, 경계분쟁, 주민불편, 재산권침해 등의 문제를 해소하는데 목적이 있다. 

합천군은 사업 추진에 앞서 마을회관에서 토지소유자들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사업의 목적과 절차를 안내하고, 현장에서 다양한 주민의견 등을 수렴하였으며 그 결과 토지소유자의 80% 이상의 동의를 확보해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게 됐다.  

향후 사업지구 고시 이후에는 지적재조사 측량과 토지소유자와의 경계 협의 및 이의신청 등의 절차를 거쳐 경계를 확정하게 된다. 또한 사업 과정에서 면적 증감이 발생한 토지에 대해서는 조정금 산정 및 징수·지급 절차를 병행하며, 모든 절차가 완료되면 최종적으로 지적공부 정리 및 등기 촉탁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불부합지를 해소하고 토지를 정형화 함으로써 토지의 이용가치를 높이며, 이웃 간의 경계분쟁을 줄이는 등 사회·경제적 비용의 절감 효과가 있다"며 "군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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