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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결제수요로 인한 상승세 마감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08.12.23 15:11:02

[프라임경제] 23일 원/달러 환율이 크게 오르면서 전일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갔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에 비해 29원 상승, 1,338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 상승세로 끝난 데 따른 심리적 동요로 상승세로 출발했고, 오후 들어셔먼서 결제 수요가 들어와 꾸준하게 올랐다. 국내 증시도 하락세를 타면서 달러 실수요가 나와 상승 흐름을 제어할 요인이 없었던 장세였다.  

다만 투기적 요인에 따른 견인이 아니라 실수요 위주의 거래가 진행되며 결제수요로 올랐다는 분석이어서 당분간 상승 요인이 있어도 본격적 환율 불안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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