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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연말 성금 50억 기탁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08.12.23 12:31:16

[프라임경제] 신한금융그룹이 연말 성금으로 50억원을 기탁했다.

   
   

신한지주회사 이인호 사장은 23일 서울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신한금융그룹의 각 자회사들이 모은 성금 50억 원을 전달했다.신한금융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나눔 경영’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성금 기탁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여러가지 여건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이럴 때일수록 불우한 이웃과 함께해야 한다는 방침을 세워 전년 30억원보다 오히려 증액한 50억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지속적인 성금 기탁 이외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이행이라는 취지 아래 문화재 사랑 봉사활동, 교육/문화 지원을 통한 사회공헌, 장애인 복지증진 등 분야별로 매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다하기 위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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