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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소식] 통영시 '4년 연속 농수산식품 수출 우수 시·군' 선정

 

강달수 기자 | saha3838@daum.net | 2026.03.27 16:22:21
■ 통영시 '4년 연속 농수산식품 수출 우수 시‧군' 선정
■ 통영시 '공공부문 민간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이용지원 공모사업' 선정 
■ 통영시 '제81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개최

[프라임경제]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 2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30회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에서 4년 연속으로 농수산식품 수출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며, 수산물 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7일 밝혔다.

통영시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30회 경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에서 4년 연속으로 농수산식품 수출 우수 시·군으로 선정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통영시

경남도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수출 촉진 대책 수립, 수출실적, 수출신장률, 해외시장 개척 활동 등의 분야에 대한 종합평가를 통해 농수산식품 수출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 

통영시는 차별화된 수출 시책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8개 수상 시·군 중 수산물 분야에서는 유일하게 '우수상'을 거머쥐며 '대한민국 수산 1번지'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그동안 시는 수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고부가가치 수산가공식품 개발 △해외 수산식품 박람회 참가 △해외 바이어 초청행사 개최 등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세계로 뻗어가는 통영 미래 100년 먹거리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이번 4년 연속 수상은 대한민국 수산 1번지 통영의 저력을 세계 시장에 다시 한번 각인시킨 쾌거"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수출 전략과 적극적인 새로운 시장 개척으로 글로벌 수산식품 거점 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농산물 분야의 수출 성과도 두드러졌다. 동백오일을 수출하고 있는 농업회사법인 ㈜한국동백연구소(대표 박원표)가 '50만불 수출탑', 딸기 재배 농가 여영환씨가 '30만불 수출탑'을 각각 수상하며 통영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 통영시 '공공부문 민간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이용지원 공모사업' 선정 
아동급식 지원사업 관련…디지털 행정 전환 및 예산 절감 기대  

통영시는 아동급식 지원사업과 관련해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공공부문 민간 SaaS 이용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통영시청 전경. ⓒ 통영시

이번 공모사업은 공공부문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행정·공공기관이 민간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SaaS)를 활용하는 경우 초기 이용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는 별도 서버 구축 없이 인터넷을 통해 필요한 기능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로, 구축 기간이 짧고 업데이트 및 보완 관리도 서비스 제공업체가 담당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비즈플레이'의 'SaaS형 취약계층 비대면 아동급식 플랫폼' 도입에 따른 이용료를 2026년 4월부터 1년간 지원받게 돼 플랫폼 서비스 이용료 등 약 2000만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해당 플랫폼은 △하나카드사 연계에 따른 아동급식카드 가맹점 대폭 확대 △시중 카드와의 차별점 없는 낮은 수수료율 △아동급식카드 사용의 온라인·비대면화 활성화 등을 제공하여 아동급식 지원사업의 원활한 업무 추진을 도모한다.

한편, 통영시는 지난 2024년 12월부터 'SaaS형 취약계층 비대면 아동급식 플랫폼'을 통해 아동급식카드 디자인을 일반 금융사 체크카드와 동일하게 개선해 이용 아동들의 선택권을 확대하고 낙인감을 해소하도록 추진했다. 

또 일반음식점 등 약 3000개소의 아동급식카드 가맹점이 등록돼 있으며, 아동급식카드 및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약 1100명에게 급식을 제공해 저소득 가정 아동의 결식 예방에 힘쓰고 있다. 


■ 통영시 '제81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개최
"천년의 숲을 다시 푸르게"…광도면 안정사 등산로 일원 애기단풍 등 총 3600주 식재 

통영시는 지난 26일 광도면 안정사 등산로 일원에서 '제81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통영시가 광도면 안정사 등산로 일원에서 '제81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통영시

이번 행사는 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 대응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시는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매년 식목일을 기점으로 나무심기 운동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이번 행사 역시 미래세대를 위한 녹색 투자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통영시장과 통영시의회, 공무원, 통영산림조합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애기단풍 100주, 애기동백 500주, 꽃무릇 3000주 등 총 3600주를 식재했으며,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맞아 벽방산을 찾은 등산객을 대상으로 대형산불 예방 캠페인도 병행해 개최했다.

행사 장소인 안정사는 유서 깊은 사찰로, 천년의 역사와 울창한 숲이 어우러져 많은 시민들이 등산 및 산책을 위해 찾는 명소이다. 시는 앞으로도 역사문화 자원과 자연환경이 결합된 공간으로서 그 가치를 더욱 높여갈 방침이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오늘 심는 한 그루의 나무는 기후위기에 맞서는 실천이자 미래세대에게 물려줄 소중한 자산"이라며 "통영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녹색도시를 가꿔나가겠으며, 한 그루의 나무도 잃지 않도록 산불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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