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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 우수조달물품 구매 공로…재정경제부 장관상 수상

3년간 97억 규모 구매…혁신제품 도입·공공조달 효율화 공로 인정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6.03.27 14:30:48
[프라임경제] 한국중부발전이 공공조달을 통한 중소기업 판로 확대와 조달행정 효율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달청이 주관한 2025년 우수조달물품 및 혁신제품 구매 유공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은 26일 조달청이 주관한 2025년 우수조달물품 및 혁신제품 구매 유공 시상식에서 재정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우수조달물품 제도는 기술력과 품질이 검증된 제품을 공공기관이 우선 구매하도록 유도해 공공조달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되는 제도다. 조달청은 매년 공공기관의 우수조달물품 구매 실적과 정책 이행 노력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은 최근 3년간 약 97억원 규모의 우수조달물품을 구매하며 중소·중견기업의 공공시장 진출을 지원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계약 업무 과정에서 우수조달물품을 우선 검토하는 체계를 마련하고,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구매 상담회를 운영하는 등 기술 기반 제품의 도입 확대에 나섰다.

이 같은 노력은 발전 공기업의 안정적 설비 운영과 함께 중소기업 기술 제품의 실질적 판로 확대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공공기관이 우수조달물품을 적극 구매할 경우 기업은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할 수 있어 기술개발과 시장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우수조달물품 구매 확대를 통해 정부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중소기업의 판로 지원에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수조달물품 구매를 지속 확대해 공정하고 투명한 공공조달 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공기관의 우수조달물품 구매 확대 정책은 기술 경쟁력을 갖춘 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공공조달 시장의 품질 수준을 높이는 정책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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