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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요트 문화와 바다의 미학을…롤스로이스 '컬리넌 요팅'

롤스로이스모터카 비스포크 디자인 총괄 "컬리넌이 지닌 모험 정신을 표현한 작품"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26.03.27 13:02:40








[프라임경제] 롤스로이스모터카가 요트 문화에서 영감을 얻은 비스포크 모델 '컬리넌 요팅(Cullinan Yachting)'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롤스로이스 SUV 컬리넌을 기반으로 제작된 4대의 비스포크 모델이다. 나침반의 동·서·남·북 방향을 테마로 서로 다른 바다의 분위기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차량 디자인에는 요트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요소가 반영됐다. 실내 페시아와 피크닉 테이블에는 정박한 요트를 향해 나아가는 텐더 보트의 물살을 표현한 수작업 페인팅이 적용됐다. 

이 아트워크는 실제 파도의 흐름을 표현하기 위해 페인트와 래커 공정을 거쳐 완성됐으며, 자연스럽게 흐르는 물결의 움직임을 섬세하게 구현했다.

실내 소재도 요트 문화에서 착안했다. 도어 패널과 센터콘솔에는 요트 데크에 사용되는 티크 목재가 적용됐으며, 뒷좌석 워터폴에는 40여개의 베니어 조각으로 완성한 나침반 마케트리 장식이 들어갔다. 또 지중해 바람의 흐름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스타라이트 헤드라이너를 통해 항해의 분위기를 실내 공간에 담았다.

외관은 나침반의 네 방향을 콘셉트로 각각 다른 색상으로 마감됐다. 차량 펜더에는 수작업으로 그린 나침반 모티프와 코치라인이 적용돼 요트 문화와 롤스로이스 디자인의 연결성을 강조했다.

롤스로이스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브랜드와 요트 문화 사이의 오랜 역사적 연결도 강조했다. 창립자 찰스 롤스가 가족 요트 산타 마리아를 통해 항해 경험을 쌓았던 배경 역시 이번 컬리넌 요팅 프로젝트의 영감으로 반영됐다.

마티나 스타크(Martina Starke) 롤스로이스모터카 비스포크 디자인 총괄은 "요트 문화는 오랜 시간 롤스로이스와 깊이 연결돼 왔고, 많은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과도 맞닿아 있는 영역이다"라며 "컬리넌 요팅은 바다에서 영감을 얻은 디테일과 소재를 통해 롤스로이스와 요트 문화의 긴밀한 연결고리는 물론 컬리넌이 지닌 모험 정신을 함께 표현한 작품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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