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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소식] 2026년 '1/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안보 협업체계 강화

 

강달수 기자 | saha3838@daum.net | 2026.03.27 08:59:30
■ 2026년 '1/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안보 협업체계 강화
■ 올해도 경관조명으로 야경 만끽하는…'고성군 대가십리벚꽃길'
■고성군 '연 1%’ 저금리 농어촌발전자금'…'15억원 융자' 지원

[프라임경제]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지난 3월26일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고성군수를 비롯한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1/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상근 군수가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1/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고 있다. ⓒ 고성군



이번 회의는 통합방위 관련 유관기관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변화하는 안보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2026년 1분기 통합방위작전 주요성과 및 2분기 통합방위 훈련 주요일정 보고 △2025년도 통합방위 운영 실적 보고 △ 2026년도 운영 계획 심의 및 기타 토의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최근 미국과 이란과의 전쟁 등 급변하는 국내외 안보 정세 속에서 우리 지역을 수호하는 군이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체계를 확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논의에 집중했다.

참석자들은 군사적 위협뿐만 아니라 자연재해, 테러 등 복합재난에 대비하여 기관별 역할을 재정립하고 향후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로 했다.

한편, 고성군은 통합방위협의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각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대응능력 제고를 통해 튼튼한 지역 안보를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 올해도 경관조명으로 야경 만끽하는…'고성군 대가십리벚꽃길'
  - 벚꽃개화 시기 맞춰 3월30일부터 본격 운영…야간 볼거리 탄생 기대

고성군은 대가면 소재 '대가십리벚꽃길'에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오는 3월30일부터 야간경관조명을 점등해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성군이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오는 3월30일부터 야간경관조명을 점등해 본격적으로 운영하는 대가면 소재 대가십리벚꽃길 사진. ⓒ 고성군


야간경관조명은 지난해 설치된 것으로, 대가면 유흥리의 십리벚꽃길을 지역의 대표 명품길로 조성하고자 400m 구간에 총 57개의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더불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조형물 1점과 포토존 2곳도 함께 마련했으며, 산수국 262주를 식재해 자연 경관을 더욱 아름답게 연출했다.

올해에도 벚꽃 개화 시기를 맞아 점등되는 야간경관조명은 낮뿐만 아니라 밤에도 벚꽃길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며, 조형물과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경관조명 아래에서 펼쳐지는 벚꽃길의 풍경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주화 녹지공원과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대가십리벚꽃길 경관조명 운영을 통해 그간 벚꽃길로 명성이 높았던 이곳이 낮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방문객 여러분께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성군은 앞으로도 지역 명소의 야간 경관 개선을 통해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기고 힐링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고성군 '연 1%’ 저금리 농어촌발전자금'…'15억원 융자' 지원
 - 개인 최대 5000만원, 법인 1억원까지…운영·시설자금 맞춤형 지원 

경남 고성군이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기후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어업인의 경영 부담을 덜고, 농어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농어촌발전자금' 융자 지원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고성군청 전경. ⓒ 고성군


올해 지원 규모는 고성군이 자체적으로 조성한 기금 총 15억원이다. 이번 자금은 농약, 비료, 사료 등 재료 구입과 유통·가공에 필요한 운영자금(12억원)과 설비 및 기자재 확충을 위한 시설자금(3억원)으로 나누어 지원될 예정이다.

◆ 연 1% 저금리 혜택…시설자금 법인 최대 1억원까지
지원 대상은 고성군에 주소를 두고 농어업을 주업으로 하는 농어업인과 관련 법인 및 생산자 단체다. 특히 농어업인이 실제 부담하는 금리가 연 1%로 불과해 실질적인 경영 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융자 조건은 용도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운영자금은 1년 거치 3년 균분상환 조건으로 개인 3000만원, 법인 5000만원까지 지원하고 시설자금은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 조건이며, 개인 5000만원, 법인은 최대 1억원까지 가능하다.

◆ 4월16일까지 읍·면사무소 접수…사후 관리 엄격
융자 신청을 희망하는 농어업인은 오는 4월16일까지 사업계획서와 증빙 자료를 구비해 주소지 읍·면사무소 산업경제담당에 접수하면 된다. 군은 자체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을 최종 확정하며, 확정된 대상자는 지역 농·축·수협을 통해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대상자 선정 후 사업을 포기하거나 타 시군으로 전출하는 경우, 자금을 목적 외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선정이 취소되며 향후 3년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최종 대출액은 신청자의 신용등급과 담보 능력에 따라 금융기관의 평가 결과로 조정될 수 있다.

김화진 농업기술센터 농촌정책과장은 "이번 농어촌발전자금이 농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업인들에게 경영 회복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농어업의 자생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농어촌 환경을 만드는 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 농촌정책과 또는 각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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