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당진시가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종합우승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다. 당진시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제15회 당진시장기 통합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제15회 당진시장기 통합체육대회'를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당진시
이번 대회는 오는 9월3일부터 6일까지 당진시에서 열리는 제78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종목별 선수단의 경기력을 점검하고 체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당진시체육회(회장 백종석) 주최로 열리는 올해 첫 종목별 시장기 대회다.
대회에는 총 19개 종목에 약 20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지난 21일과 22일에는 축구와 산악 종목의 사전 경기가 진행됐으며, 28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축구, 산악, 궁도, 테니스, 유도, 게이트볼, 배구, 그라운드골프, 검도, 파크골프, 낚시 등 다양한 종목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어 29일에는 배드민턴과 볼링 종목 경기가 진행되며, 수영·야구·족구·골프·태권도 종목은 별도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제15회 당진시장기 통합체육대회' 경기 모습. ⓒ 당진시
특히, 이번 대회는 단순한 종목별 경쟁을 넘어 도민체전 종합우승을 향한 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선수단은 실전과 같은 환경 속에서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고 시민들은 응원을 통해 대회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대회에는 백종석 당진시체육회장을 비롯해 종목별 단체장 등 지역 체육인들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공정하고 안전한 대회 운영을 당부할 예정이다.
임성룡 당진시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통합체육대회는 도민체전 종합우승을 향한 첫 출발점"이라며 "선수단과 시민이 하나 되어 열정과 함성으로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