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어촌어항공단 서해지사는 지난 19일 죽도항에서 '죽도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토목공사 착공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령시 죽도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종합사업계획도. ⓒ 어촌어항공단
이번 보고회에는 고정욱 서해지사장을 비롯해 보령시 관계자, 시공사, 죽도항 어촌계와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과 세부 공정, 향후 일정 등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죽도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2022년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보령시와 공단이 위·수탁 계약을 체결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79억원이 투입되며 공유수면 매립을 통해 어업 활동 공간을 확충하고 어항시설을 개선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어업 공간 확충을 비롯해 안전시설 정비, 부잔교(부유식 선착장) 설치, 기존 선착장 높이 증설 등 어항 기반시설 개선 공사가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고정욱 서해지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업인의 작업 환경을 개선하고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사 과정에서도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