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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청 복싱팀, 전국종별복싱대회서 금2·은1·동2 '쾌거'

–90kg급 김동회 금메달…전국체전 15연패 전설 건재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6.03.23 09:50:31
[프라임경제] 충남 보령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복싱팀이 2026년 첫 전국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복싱 강호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강태성 선수, 김민진 선수, 문가연 선수, 정해만 감독, 김동회 선수, 이경호 코치, 고승민 선수. ⓒ 보령시


보령시청 복싱팀은 최근 열린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종별복싱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참가 선수 전원이 메달을 차지하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90kg급에 출전한 김동회 선수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전국체육대회 15연패의 '살아있는 전설'다운 면모를 다시 한번 과시했다.

여자 –52kg급에 출전한 문가연 선수도 뛰어난 경기 운영과 강한 체력을 앞세워 결승에 진출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여자 –60kg급의 김민진 선수는 안정적인 경기력을 바탕으로 은메달을 차지하며 팀 성적에 힘을 보탰다.

문가연 선수 경기 장면. ⓒ 보령시


이번 대회는 국내 유망 복싱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 가운데, 보령시청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각 체급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기록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선수들이 훈련 과정에서 흘린 땀과 노력이 값진 성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훈련과 꾸준한 노력으로 복싱 강호 보령시의 위상을 더욱 높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복싱팀은 이번 대회를 발판 삼아 오는 10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상위 입상을 목표로 훈련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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