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당진시가 기후위기 대응과 시민 참여형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해 충남형 탄소중립포인트제 '탄소업슈' 가입자 확대에 나섰다.
당진시는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손쉽게 탄소중립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탄소업슈' 프로그램 가입 확대를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탄소업슈'는 충청남도가 2024년 도입한 참여형 탄소중립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탄소 저감 활동을 실천하면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제도다.
실천 항목은 △폐기물 분야(텀블러 이용 등 8종) △수송 분야(대중교통 이용 등 4종) △에너지 분야(친환경 제품 구매 등 4종) △홍보 분야(환경교육 참여) 등으로 구성돼 시민들의 다양한 참여를 유도한다.
참여 실적에 따라 연 최대 10만 포인트까지 적립이 가능하며, 적립된 포인트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당진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가 심화되면서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탄소업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탄소 배출을 줄이는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기후위기 대응에 적극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에서 탄소업슈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회원 가입 후,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촬영해 앱에 등록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