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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지선 전남광주통합시장] 김영록 '세 결집', 민형배 '정책 행보'

 

김성태,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26.03.17 18:04:59
[프라임경제] 6.3지방선거 전남광주통합시장에 도전하는 후보들 가운데 본지에 보도자료를 보내온 후보들의 선거 운동 상황을 전한다. 

◆ 김영록 예비후보, 광주·전남 교수 1071명 지지 선언…"준비된 혁신 행정가"

김영록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광주전남 교수들. ⓒ 김영록 캠프

광주·전남 지역 대학교수와 연구자 1071명이 김영록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번 경선 국면에서 교수 집단이 특정 후보에 대해 대규모 지지 선언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영록과 함께하는 교수 모임'(대표 송경용 동신대 부총장)은 17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예비후보는 이재명 정부와 발맞춰 국가균형발전의 새 질서를 만들 준비된 리더"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지지 선언문에서 김 후보가 민선 7·8기 직무수행평가 최장기 1위를 기록한 점과 광주 군·민간 공항 이전, 국립 의대 설립 등 난제 해결 능력을 보여준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광역행정 통합을 처음 제안하고 20조 원 규모의 재정 인센티브를 이끌어낸 통합의 주역"이라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 민형배 의원, 농어촌 1호 공약 '마을월급 프로젝트' 발표

민형배 의원. ⓒ 민형배 의원실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경선후보는 17일 농어촌 자산을 활용해 주민에게 소득을 배당하는 '농어촌 마을월급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농어촌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정적인 소득이 나오는 지역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구상이다.

민 의원은 △UN 최우수 관광마을 △정원수 소득마을 △농수산물 가공 소득마을 △햇빛·바람 에너지 소득마을 등 4대 마을 경제 축을 제시했다. 

이 프로젝트는 마을 주민들이 직접 사업을 운영하고 발생 수익의 일부(30~40%)를 주민에게 배당하는 '지역 자산 배당 경제' 모델이다. 

민 의원은 "마을이 사업하고 주민이 배당받는 구조를 통해 전남광주를 대한민국 농어촌 소득혁명의 출발점으로 만들겠다"며 특히 청년 마을 경영인 육성을 통해 인구 유입을 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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