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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반침하 선제 차단"…새만금 농생명용지 공사현장 합동 안전점검

국토부·국토안전관리원 참여…굴착·계측·품질관리 전방위 점검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6.03.17 15:59:49
[프라임경제] 새만금개발청이 지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과 합동 점검에 나섰다. 새만금개발청은 17일 국토교통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 국토안전관리원과 함께 새만금 농생명용지 7-1공구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지하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7일 국토교통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 국토안전관리원과 함께 새만금 농생명용지 7-1공구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지하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 새만금개발청


이번 점검은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 이전 승인된 사업 가운데 일정 규모 이상의 굴착 공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2017년 착공된 계화양수장이 주요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점검반은 흙막이 및 차수공법 등 시공 전반과 함께 지반침하 계측기 설치·운영 여부, 계측 기준 초과 시 대응체계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품질관리계획서와 시험일지 등 관련 서류를 검토하고, 콘크리트 타설 온도와 양생 기간 준수 여부 등 시공 품질 관리 상태도 점검했다.

김민수 사업총괄과장은 "굴착 공사장은 사고 위험이 높은 만큼 선제적 점검과 철저한 관리가 필수적"이라며 "지하안전 관리는 지반침하 예방과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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