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함양군이 주거급여 수급자의 주거 안정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남지역본부와 '2026년 주거급여(수선유지)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함양군-LH 경남지역본부 주택 개·보수 55가구 지원. ⓒ 프라임경제
주거급여(수선유지)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주거급여 수급자 가운데 자가주택을 보유한 가구를 대상으로, 소득인정액과 주택 노후도 등을 고려해 주택 개·보수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 함양군의 주거급여(수선유지)사업 예산은 6억2790만원으로, 지난해 3억2000만원보다 94.1% 증가한 규모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함양군은 사업비를 지원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지역본부는 공사 발주와 감독 등 주택 수선유지와 관련된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한다.
올해는 주거급여 수급권자 중 적격 여부 검토 후 최종 선정된 55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별 최대 △경보수(22가구) 590만원 △중보수(19가구) 1095만원 △대보수(14가구) 1601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 가구에는 도배·장판·창호·난방·지붕·욕실개량 등 맞춤형 개선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