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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주부산일본총영사와 한일 지방정부 교류 협력 방안 논의

재난 대응·인구 감소 등 공통적인 현안과 경제·관광·문화 분야 협력 방안 논의

최병수 기자 | fundcbs@hanmail.net | 2026.02.19 15:19:33
[프라임경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9일 오츠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를 접견하고 지방정부 간 교류 현안과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철우 도지사(오른쪽)가 오츠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를 접견하고 지방정부 간 교류 현안과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 경북도


오츠카 츠요시 총영사는 주한 일본대사관과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등에서 장기간 근무하며 한국에 대한 이해를 쌓아온 외교관으로, 2022년 9월 부임 이후 한일 지방 간 교류와 우호 관계 증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날 접견에서 양측은 재난 대응, 인구 감소 등 공통적인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지방정부 차원의 교류와 협력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경제·관광·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여건과 관련한 의견도 나눴다.

이에 오츠카 총영사는 지난해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과 최근 양국 간 교류 확대 흐름을 언급하며, 지방정부와 민간 차원의 교류가 지속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상북도의 전통문화와 관광자원에 대해 관심을 표명하고, 올해 포항에서 개최 예정인 '재팬 위크' 행사와 관련해 협조 의사를 전했다. 

'재팬 위크'는 한일 양국 지역 간 교류 확대를 위해 1998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2024년에는 경주에서 열린 바 있다.

경상북도는 앞으로도 일본 지방정부와의 교류 현안을 중심으로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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