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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김명주 경제부지사, 기획예산처 방문…핵심현안 건의

제5차 국가철도망,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제2차 국가도로망 수정계획,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반영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6.02.05 15:40:03
[프라임경제] 경남도는 4일 기획예산처를 방문해 예산 편성의 핵심 관계자들을 잇달아 면담하고 지역핵심 교통·물류현안 사업의 국가계획 반영과 국비지원을 요청했다.

경남도 김명주 경제부지사가 기획예산처를 방문하고 핵심현안을 건의하고 있다. ⓒ 경남도

이날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재정성과국장, 경제예산심의관, 재정투자심의관을 비롯해 타당성심사과장, 국토교통예산과장, 인공지능디지털예산과장 등을 만나 주요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도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과 관련해 동대구~창원~가덕도신공항 고속화철도를 포함한 일반철도 11개 노선(788.64km, 27조3922억원) 규모 반영을 건의했다. 아울러, 부·울·경 1시간 생활권 조성을 위한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가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했다.

이어 사천공항 국제노선 확대를 위해 공항 확장과 세관·출입국·검역(CIQ) 시설 설치를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남북6축(영동~합천) 고속도로 건설을 포함한 4개 노선(178.2km, 7조8917억원)을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창원~김해 고속도로 건설을 포함한 5개 노선(81.7km, 5조2344억원)을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수정계획)에 반영해 체계적인 도로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기획예산처 방문은 비수도권의 열악한 교통 인프라를 개선하고 지역 전략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자리였다"며 "건의한 사업들이 국가계획에 최종 반영되고 국비가 확보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 및 국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2027년 신규 국비사업 추진을 위해 물류 현장의 고강도·고위험 작업을 대체할 수 있는 '물류 피지컬 AI 혁신플랫폼 구축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경남이 물류산업 생태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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