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영국의 저명 경제신문 파이낸셜 타임즈(FT)가 우리 나라에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4대강 유역 개발 사업에 대해 기사를 내보내는 등 관심을 보이고 있다.
파이낸셜 타임즈는 현지시간 16일자 2면에 기사를 통해, 4대강 사업에 대해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의 테네시 강 사업을 예로 들어 비교하는 등 비중있게 다뤘다. 특히 한국이 4대강 사업을 통해서 19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또 파이낸셜 타임즈는 우리 정부가 이를 위해 약 40조원을 투입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인 점도 설명했다.ⓒ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