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환율이 폭등하고 있다.
환율은 원/달러 비율에서 71.50원 폭등한 1,430원으로 출발 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시장을 긴장시키고 있다.
이번 폭등 출발은 그간의 하락 안정 흐름을 일시에 상쇄하는 것으로,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대폭 인하, 한중일 통화 스와프 조율 등 호재들에도 불구, 그간의 환율 하락 상황을 뒤집는 것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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