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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주 중 09년 최대부각주는 SK텔레콤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08.12.12 08:55:26

[프라임경제] 우리투자증권은 이동통신서비스업종에 대해 SK텔레콤(017670)이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의 정승교 연구원은 "유무선 접속료 재조정에 따라 SK텔레콤의 2008~2009년 영업이익이 기존 추정치 대비 대략 3% 정도 증가하는 효과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며 "그러나 KTF(032390)와 LG텔레콤(032640)은 별 다른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이어 "해지율 하락에 따른 수익성 개선, 위피 의무화 폐지, 인수합병 등을 감안할때 SK텔레콤과 KTF는 동등한 수준의 투자매력을 보유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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