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 사회공헌 우수기관 표창 수상
■ 보문골프클럽·안동레이크골프클럽, 화이트 크리스마스 이벤트 개최

지난12일 경북문화관광공사는 2025 경상북도 사회공헌 활성화 워크숍 및 시상식에서 사회공헌 우수기관으로 선정,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 경북문화관광공사
[프라임경제]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12일 개최된 '2025 경상북도 사회공헌 활성화 워크숍 및 시상식'에서 사회공헌 우수기관으로 선정,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공사는 2022년부터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증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공기관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동안 공사는 △산불피해지역 회복 지원 △지역 취약계층 문화체험 기회 확대 △소외계층 후원 프로그램 △환경정화 및 탄소저감 활동 등 실효성 있는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 전반에 실질적인 긍정 변화를 창출해왔다.
이번 표창은 특히 공사가 4년 동안 꾸준히 실천해온 사회적 가치 활동이 경북도 내에서 다시 한 번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공사의 사회공헌 모델은 현재 도내 대표 사례로 자리잡고 있다.
김남일 사장은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증기관 선정과 함께 올해의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하게 된 것은 임직원 모두가 지역사회를 위한 사명감을 갖고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 문제 해결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앞으로도 ESG 기반의 나눔 활동과 취약계층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공헌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 보문골프클럽·안동레이크골프클럽, 화이트 크리스마스 이벤트 개최
연말 맞이 특별 라운드 및 이벤트 개최
경북문화관광공사는 보문골프클럽과 안동레이크골프클럽에서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연말을 맞아 내장 고객을 위한 특별 행사인 '2025 화이트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개최한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연말을 맞아 내장 고객을 위한 특별 행사인 '2025 화이트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개최한다. ⓒ 경북문화관광공사
이번 행사는 겨울철 골프의 특별한 매력을 더하고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아 기획된 것으로, 이벤트 기간 동안 눈이 내릴 경우 그린피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모든 팀에게 핫팩과 간단한 간식이 무료 제공되어 한겨울 라운드에 따뜻함을 더할 예정이다.
공사는 이어 12월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2025 APEC 경주 정상회의 성공 개최 기념 연말 이벤트'를 추가로 진행한다. 본 행사는 올해 경주에서 열린 APEC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그 의미를 고객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내장객에게 특별 요금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보문골프클럽은 12월 한 달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평일 그린피 할인 이벤트를 운영 중이다.
안동레이크골프클럽은 행사 기간 동안 이용 고객에게 2026년 1월1일부터 2월28일까지 사용 가능한 그린피 50%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등, 경북 북부권 관광 활성화와 체류형 겨울 여행 장려를 위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김남일 사장은 "다가오는 연말, 고객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다채로운 겨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겨울 골프의 색다른 매력을 느끼며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 함께 따뜻하고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