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캐디 VSE, '샷 분석' 업데이트로 연습 품질 강화

단순 데이터 나열 아닌 사용자 스스로 샷 문제점 직관적으로 파악·개선 가능

[프라임경제] 브이씨(365900, 대표 김준오)의 골프 시뮬레이터 브랜드 '보이스캐디 VSE'가 지난 9월 업데이트한 '샷 분석' 모드를 통해 사용자들의 연습 효율을 크게 높이며,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플라이트 △클럽 △볼 데이터를 포함한 총 14개의 세부 샷 데이터를 시각화해 보다 정확하고 심층적인 분석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높은 사용자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2021년 출시된 보이스캐디 VSE는 정확한 측정 기술과 깊이 있는 분석 기능을 기반으로 타석 스크린골프 시장에서 꾸준한 신뢰를 얻고 있다. ⓒ 브이씨

특히 겨울철로 접어들며 필드 라운드와 야외 연습이 어려워지는 시기, 카메라를 통한 정교한 스윙 분석에 더해 다양한 샷 분석 기능이 추가되면서 더욱 실전감 있는 실내 연습이 가능하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타 브랜드가 약 7개의 구질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과 분석하는 것과 달리 VSE는 △스트레이트 △드로우 △페이드는 물론 △풀 훅 △풀 슬라이드 △푸쉬 훅 △푸쉬 슬라이드를 포함한 11개의 구질 데이터를 제공함에 따라 VSE를 찾는 골퍼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창업 문의 역시 약 3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보이스캐드 VSE의 '샷 분석' 모드는 단순한 데이터 나열이 아닌 사용자가 스스로 샷의 문제점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 셀프 코칭 기반의 기능이 특징이며, 스윙 영상과 구질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해 직관적으로 자기 점검이 가능하다. 

또 VSE의 차별화 요소인 32인치 터치 LCD는 넓은 화면에서 다양한 분석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분석 효율이 크기 때문에 VSE가 사용자 친화적 분석 환경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보이스캐디 VSE 광주점을 이용하는 한 사용자는 "VSE는 세로형 고화질 화면으로 스윙 궤적부터 임팩트 순간까지 정말 세밀하게 보여줘서 제가 어떤 부분을 수정해야 하는지 더 명확하게 볼 수 있다"며 "샷 분석 모드 덕분에 코칭 프로가 없을 때도 스스로 스윙과 샷을 체크하면서 연습할 수 있어 정말 유용한 전문 트레이닝 솔루션"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