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시장, 재단 이사장, 기탁 기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기탁식을 개최했다. ⓒ 광양시
[프라임경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가스안전공사에 감사드리고, 재단은 기탁금을 의미 있게 사용해 아이들이 더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보육사업을 충실히 추진하겠다."
지난 5일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이사장 정광용)은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의 300만원 후원으로 광양시장, 재단 이사장, 기탁 기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기탁식을 개최했다.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은 2025년도 사업으로 쌍둥이 안심 단체보험, 어린이 1인 1악기 예술교육 지원,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비 지원, 질병 감염아동(재가) 무료 돌봄서비스, 보육시설 장난감 세척·소독사업 등 아동 보육환경 향상과 양육부담 완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