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PXG 공식수입원 카네(회장 신재호)가 2025년 하반기 신제품으로 'PXG 라이트닝 드라이버'를 사전 예약 판매를 통해 온라인 스토어 및 전국 공식 대리점에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PXG 라이트닝 드라이버'는 다양한 골퍼에게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라이트닝 투어 △라이트닝 투어 미드 △라이트닝 맥스 10K+ △라이트닝 맥스라이트 총 4개 모델로 구분돼 출시된다.

카네는 신제품 PXG 라이트닝 드라이버 시리즈의 프리 런칭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 500명 한정으로 홀리데이 기프트 패키지를 증정한다. ⓒ 카네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프리퀀시 튠 페이스' 적용으로 임팩트 시 고유 진동 주파수를 생성해 에너지를 더욱 효율적으로 전달, 더욱 빠른 볼 스피드를 출력하도록 설계됐을뿐만 아니라 솔 부분은 보다 강화된 '스파인 솔 디자인'을 채택해 임팩트 시 헤드에서 발생하는 불필요한 진동수를 제거해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 했다.
또 라이트닝 시리즈 전반적으로 기존 모델 대비 카본 섬유 소재를 증량했으며, 특히 라이트닝 맥스 모델의 경우 약 84%까지 사용해 MOI 수치를 극대화한다.
이에 더해 페이스 표면에 정밀하게 적용된 '에칭 페이스 기술'은 스핀 컨트롤을 크게 발전시켜 일관된 탄착군과 타구감을 개선시켰다.
PXG 클럽 개발 담당자는 "'에칭 페이스 기술'은 페이스가 약간 젖은 상태에서도 안정적인 탄착군을 형성하는 역할을 한다"며 "어떤 조건에서도 골퍼들의 게임을 크게 개선시킨다"고 설명했다.
한편 투어 레벨 및 상급자 골퍼의 경우 정교한 샷 메이킹과 극한의 클럽 스피드를 구현하는 컴팩트한 헤드 타입인 '라이트닝 투어' 또는 '투어 미드 모델'을, 비거리와 관용성에 중점을 둔 아마추어 일반 골퍼에게는 USGA 최대치로 10K의 MOI를 구현하는 '라이트닝 맥스 10K+' 또는 '맥스 라이트 모델'을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