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다날(064260)은 올해 4분기 출시 예정인 외국인 전용 선불카드 '콘다(K.ONDA)'의 사전 프로모션을 BC카드와 함께 본격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날의 신사업 출발점으로, 페이팔 연동과 유학생·크리에이터 대상 체험단 운영을 통해 실제 사용성을 검증하고 초기 시장 반응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우선 12월 중으로 국내 대학 외국인 유학생 대상 체험단과 체류 외국인 크리에이터 대상 체험단을 운영해 발급·충전·결제 등 이용 과정 직접 체험 및 홍보하는 활동을 실시한다. 또한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연말까지 방한 외국인 관광객 대상 충전 추가 적립 프로모션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