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드림어스컴퍼니(060570)는 최대 주주가 비마이프렌즈로 변경 완료됐다고 28일 밝혔다.
비마이프렌즈는 지난 10월, SK스퀘어(402340)를 비롯해 신한벤처투자, SM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드림어스컴퍼니의 지분을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이날 경영권을 포함한 딜이 최종 종료돼 드림어스컴퍼니의 지분 구조는 △비마이프렌즈 31.35% △SK스퀘어 22.17% △네오스페스 9.91% △SM엔터테인먼트 7.05% 등으로 재편됐다.
드림어스컴퍼니는 비마이프렌즈와의 사업 협력에 본격 나선다는 계획이다.
먼저 양사 플랫폼의 API 기반 플랫폼 연동을 통한 이동성, 편의성 개선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한다.
또 플로에 비스테이지의 아티스트 IP 기반 커머스·커뮤니티·멤버십·콘텐츠 기능 등을 연계해 새로운 팬덤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