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트진로 특판광주지점은 22일 ‘김치의 날’을 맞아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하이트진로
[프라임경제] 하이트진로가 김치의 날을 맞아 광주 특판지점 주도로 지역 아동복지시설에 360kg 김장김치를 전달하며 사회적 책임과 상생 경영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하이트진로 특판광주지점(지점장 김대곤)은 22일 임직원과 대학생 서포터즈가 직접 담근 김장김치 72박스(360kg)를 △남구 노틀담 형제의 집, △광주 용진원 아동복지시설 두 곳에 전달했다.
이번 봉사는 하이트진로가 지역사회와의 상생·연대 경영을 실천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김대곤 지점장은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매년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있다"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는 청년 자립지원을 위해 광주 자활기업 두껍베이커리도 후원하고 있으며, 광주 신세계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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