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구아이앤씨가 환갑을 맞은 현장 구성원을 위한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좌측부터) △박준길 삼구아이앤씨 대표 △정현철 사원 △구자관 책임대표사원 ⓒ 삼구아이앤씨
19일 삼구아이앤씨는 부산 그랜드애플에서 제9회 삼구가족 환갑 행사를 지난 18일 개최했다. 행사에는 경상권에서 근무하는 환갑자 약 80명과 가족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삼구아이앤씨가 올해 준비한 마지막 환갑 행사였다. 앞서 상반기부터 전국을 돌며 지역별로 1965년생 구성원을 축하해왔다. 대상자는 총 1134명이다.
현장에는 구자관 책임대표사원을 비롯한 임직원들도 함께했다. 구 책임대표사원은 축사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여러분 덕분에 삼구는 더 성장할 수 있었다"라며 "삼구는 언제나 여러분의 버팀목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어 구 책임대표사원은 감사의 인사를 담아 큰절을 올리기도 했다. 행사에 따뜻한 분위기가 더해졌다.
현장 구성원들은 연회와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즐겼다. 만찬에 참석한 정현철 씨는 "가족, 동료들과 함께하니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한편 삼구아이앤씨는 지난해부터 복지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구성원이 근무하는 현장과 복지시설에 푸드트럭 서비스를 무상 지원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