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울산 지역 고객의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울산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했다.
울산광역시 남구 돋질로 364에 위치한 울산 서비스센터는 지상 3층 및 연면적 482.7㎡ 규모로 조성됐다. 1층에는 리셉션 및 워크베이, 2층에는 고객대기실이 마련됐다. 새로운 서비스센터는 울산 시내 중심 대로변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최신 장비와 넓은 워크베이를 통해 서비스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울산 서비스센터는 아이언모터스에서 운영하며, 일반수리 기준 월 최대 400대 처리가 가능한 최신 설비를 갖췄다. 또 고객맞춤형 정비 프로그램인 볼보 퍼스널 서비스(VPS, Volvo Personal Service) 시스템을 도입해 정비 품질 향상과 예약 대기기간 단축을 동시에 실현할 예정이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울산 서비스센터 확장 오픈은 더 많은 고객이 볼보자동차의 세심한 케어와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라며 "앞으로도 전국 각지에서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