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엠, '인터넷소통대상' 고객지원 부문 수상

브랜드 캠페인·웹사이트·SNS 강화…디지털 소통 혁신·AICC 기술 고도화 성과 인정

[프라임경제] 디지털 전환 속에서 기업 소통 방식이 빠르게 재편되는 가운데, 고객 경험 경쟁력 역시 새로운 기준을 요구하고 있다.

메타엠(대표 신인수)은 지난 13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8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2025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 고객지원(BPO)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메타엠이 디지털 기반 고객 소통 혁신과 AICC 기술 고도화에 기반해 고객지원 분야에서 차별화된 역량을 보여온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메타엠이 지난 1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8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2025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 고객지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 메타엠

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지털 소통 시상식이다. 매년 기업과 공공기관의 온라인 소통 역량을 종합 평가해 우수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메타엠은 올해 △브랜드 메시지 강화를 위한 브랜드 영상 캠페인 △이용자 접근성 높인 소비자 친화적 웹사이트 리뉴얼 △전문 콘텐츠 중심 소셜미디어 채널 구축 등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자산을 적극 확충해 왔다. 

이런 활동은 고객이 메타엠의 기술과 서비스 품질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체감하도록 하는 데 기여했다. 디지털 기반 고객지원 기업으로서의 소통 경쟁력 역시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다.

기술 측면에서도 메타엠은 △머신러닝 기반 인입 예측 △상담 자동화 고객의 소리(VOC) 분석 등 AI 기반 고객 지원 기술을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해 고객 신뢰도와 브랜드 영향력을 강화해 왔다. 

회사는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 고객지원 역량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또 브랜드·콘텐츠·플랫폼 등 디지털 소통 전반을 강화해 AICC 시장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다. 

이달우 메타엠 전무는 "이번 수상은 고객 경험을 혁신하기 위해 메타엠이 꾸준히 추진해 온 AICC 기술과 디지털 기반 소통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컨택센터의 미래 비전과 기술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고객과 시장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AICC 분야를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