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파리바게뜨가 크리스마스와 홀리데이 시즌을 앞두고 가수 권은비와 배우 김민주를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파리바게뜨는 아이즈원(IZ*ONE) 출신으로 실제 절친 관계인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를 활용해 소비자들에게 따뜻하고 생기 넘치는 연말 분위기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가진 권은비와 김민주는 홀리데이 캠페인을 시작으로 파리바게뜨와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따뜻한 감성과 행복한 연말 분위기를 소비자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두 모델이 전하는 자연스러운 케미와 생기 넘치는 매력이 올겨울 소비자들에게 따뜻한 설렘을 전할 계획"이라며 "홀리데이 시즌 동안 즐겁고 감성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은비는 3년 연속 국내 최대 워터뮤직 페스티벌 '워터밤' 무대에 오르며 가수로서 입지를 굳혔다. 김민주는 영화 '청설'과 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 등을 통해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