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정해환, 이하 니콘)이 세계적인 프로골퍼 고진영 선수와 9년 연속 골프용 레이저 거리 측정기 '쿨샷'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니콘의 골프 거리 측정기 '쿨샷'이 고진영 선수와 9년째 믿음을 이어가고 있다. ⓒ 니콘
니콘은 지난 2017년 처음 고진영 선수를 쿨샷 모델로 발탁한 이후 오랜 기간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를 함께 높여왔다. 특히 고진영 선수는 LPGA 투어에서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꾸준한 상위권 성적으로 세계 무대에에서 경쟁력을 입증해 왔으며, 이런 모습은 정밀함과 안전성을 추구하는 니콘 쿨샷의 브랜드 철학과 맞닿아 있다고 평받고 있다.
정해환 니콘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프로골퍼 고진영 선수와 9년째 인연을 이어가게 돼 매우 뜻깊다"며 "니콘의 첨단 광학 기술이 집약된 쿨샷 시리즈를 통해 골프 팬들이 더욱 정밀하고 즐거운 플레이를 경험하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올해 출시된 '쿨샷 프로3 스테빌라이즈드'는 쿨샷 시리즈 중 역대 최고 사양의 프리미엄 모델로, 0.1초 응답 속도를 구현하는 하이퍼리드 기술과 손떨림 보정 기능이 한층 강화됐을뿐 아니라 듀얼 락크온 퀘이크 기능으로 시각·촉각 피드백을 동시에 제공하며 공식 경기에도 사용 가능한 측정 모드를 지원해 프로 골퍼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