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이지넷(대표 김지태, 462980)의 주요 지표가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7일 공개된 10월 지표에 따르면 보닥의 누적 다운로드 수는 약 249만건이다. 누적 가입자 수는 79만명을 돌파했다.
보닥의 누적 데이터 분석·컨설팅 건수는 각각 전년 대비 100%·82% 이상 성장했다. 아이지넷은 보험 설계와 포트폴리오 최적화를 원하는 이용자 수요 지속 확대를 성장 요인으로 보고 있다.
또 플랫폼 수익성과 직결된 사용자 1인당 누적 평균 매출액과 입점 설계사의 누적 평균 생산성도 지난 몇달간 안정적인 수치를 유지하면서 시장 내 유료화 모델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아이지넷 관계자는 "차별화된 보험 경험 제공을 위해 보닥 플랫폼 내 진단 분석 데이터와 AI를 연계한 차세대 상담 서비스 도입을 준비 중"이라며 "AI 상담 서비스로 상황별 정교한 상담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