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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EA, 음성군서 사회배려계층 소비자 권익증진 행사 개최

LG전자·삼성전자·오뚜기 등 15개 회원사, 8천만원 상당 물품 기부

김우람 기자 | kwr@newsprime.co.kr | 2025.11.06 14:52:13
[프라임경제] 한국소비자중심기업협회(회장 이선영, 이하 KCEA)는 △한국소비자원 △충청북도 △음성군과 함께 '사회배려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소비자 권익증진 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충청북도 음성군에서 개최된 소비자권익증진 행사. ⓒ 한국소비자중심기업협회



음성군에서 열린 행사는 KCEA 회원사를 포함한 21개 기관이 참여해 소비자 피해 예방 교육, 이동 상담, 장수사진 촬영, 가전제품 무상점검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삼성전자(005930)·쿠첸·휴롬엘에스·LG전자(066570)의 가전제품 무상점검 및 수리 △경동나비엔(009450)의 보일러 점검 △세라젬의 건강진단 및 의료기기 체험 △휴롬엘에스의 건강 음료 제공 및 식습관 교육 △농심(004370)의 식품 안전 교육 △캐논코리아의 스마트폰 사진 인화 △KGC인삼공사의 장수사진 촬영 등이 진행됐다.

이외에도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한 대형 가전 및 보일러 점검과 소형 폐가전 회수 활동을 통해 자원순환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CJ ENM(035760) 커머스부문 △LG전자 △남양유업(003920) △농심 △농협목우촌 △대상(001680) △동서식품(026960) △삼성전자 △샘표식품(248170) △세라젬 △오뚜기(007310) △이브자리 △캐논코리아 △쿠첸 △휴롬엘에스 등 KCEA 소속 15개 회원사가 약 8천2백만원 상당의 물품(총 27종)을 음성군 사회배려계층에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선영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민관이 함께 소비자 권익을 위해 협력할 수 있었던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이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 활동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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