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연부 주솔빈 과장, 제강부 진민종 대리, 압연설비2부 이명준 과장, 생산기술부 김창영 사원, 품질기술부 최진주 대리(왼쪽부터). ⓒ 광양제철소
[프라임경제] "급변하는 디지털 혁신의 물결 속에서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미래를 선도하는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2019년부터 현장 직원들의 기술개발 사례를 선보이는 경진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지난 29일 광양제철소(소장 고재윤)는 현장의 노하우와 최신 기술 및 아이디어를 접목시킨 성과를 공유하는 '2025 광양제철소 기술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약 27건 기술개발 사례 예선과 대회 당일에 본선에 진출한 5개의 과제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고, 심사결과 최우수상 압연설비2부 이명준 과장 수상, 우수상 제강부 진민종 대리, 장려상 품질기술부 최진주 대리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