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10월29일 식음료업계 신제품 출시·프로모션 소식.
CJ제일제당(097950)이 온라인 포장김치 시장 성장세에 맞춰 지역별 취향을 세분화한 '지역특화 김치' 3종을 출시하며 포장김치 공략을 강화한다.
CJ제일제당은 서울식 '필동가', 경상도식 '안동헌', 전라도식 '해남재' 등 3종을 네이버 전용 라인업으로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비비고 김치와 '제일맞게컬리' 등 기존 포트폴리오에 지역 정체성을 반영한 제품군을 추가하며, 소비자 선택폭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이번 신제품은 지역 특유의 맛 조합을 세밀하게 분석해 조리법을 구현한 포기배추김치다. 최근 소비자가 자신의 취향과 맞는 김치를 찾기 위해 여러 제품을 경험하고 이동하는 '김치 유목민' 트렌드가 늘어난 점을 반영했다.
서울식 '필동가' 김치는 담백·깔끔한 맛을 기본으로 황태육수를 더해 시원한 풍미를 살렸다. 경상도식 '안동헌' 김치는 청양고추의 칼칼함과 멸치액젓, 소고기 양지육수가 어우러진 깊은 양념 맛이 특징이다. 전라도식 '해남재' 김치는 해풍을 맞고 자란 해남배추와 조기젓·멸치젓 등을 넉넉히 넣어 깊고 풍부한 풍미를 구현했다.
제품은 각 2kg, 8kg 두 가지 용량으로 판매된다. 필동가 김치는 네이버에서 지난 27일부터 판매 중이며 안동헌과 해남재 김치는 각각 다음 달 19일, 21일부터 순차 출시된다.
종합식품기업 하림(136480)이 맥시칸 브랜드 신제품 '크리스피 통살'과 '핫 크리스피 통살' 2종을 출시하며 냉동치킨 간편식 라인업을 강화했다.
이번 신제품은 외식 물가 부담이 커지면서 냉동치킨을 찾는 소비자 수요가 늘어난 점에 주목해 개발됐다. 닭가슴살을 갈지 않고 큼직하게 썰어 통살 형태로 튀겨내 풍부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하림은 약 40년 전통을 가진 맥시칸의 양념치킨 레시피 노하우를 기반으로 치킨 전문점 수준의 맛을 구현한 간편식을 확대하고 있다. 기존 '크리스피 순살·봉', '핫 크리스피 순살·봉', '허니버터 순살·봉', '갈릭양념 순살·봉' 등 기존 8종에 이번 통살 2종이 더해지며 총 10종 라인업이 완성됐다.
신제품은 국내산 닭가슴살 100% 원료육을 사용했다. 180도 고온에서 짧게 튀긴 뒤 165도 오븐 공정을 한 번 더 거쳐 기름기를 줄이고 바삭함을 극대화했다. 특히 핫 크리스피 통살은 염지 단계에서부터 매운 풍미를 배게 해, 매운맛 선호 트렌드도 반영했다.
소스는 제품별로 차별화했다. 크리스피 통살에는 국내산 마늘과 양파로 만든 오리지널 양념치킨 소스를, 핫 크리스피 통살에는 베트남 고추 베이스의 매콤 소스를 각각 제공한다.
동원F&B(049770)의 '리챔 오믈레햄'이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한국식품연구원 식품기술대상'에서 금상(한국식품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
식품기술대상은 연구개발 및 기술혁신 성과를 통해 식품산업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 제품을 발굴하는 상이다. 기술성·안전성·차별성·기호도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제품을 선정한다.
리챔 오믈레햄은 동원F&B가 20년 넘게 축적한 저나트륨 국산 캔햄 제조 기술을 기반으로, 오믈렛 조리에 최적화된 내열성 케첩 소스를 자체 개발해 적용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리 시 소스가 녹아 조리도구에 들러붙지 않도록 개선했으며, 관련 기술은 특허 출원도 완료했다.
제품은 케첩과 계란, 햄을 한 캔에 담은 '원캔 조리 콘셉트'로, 살짝 굽기만 해도 오믈렛 풍미를 구현할 수 있다. 볶음밥 등 다양한 메뉴에도 활용 가능해 소비자 편의성과 맛 만족도를 동시에 높였다는 평가다.
매일유업(267980)이 카카오(035720)의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 가치상점에 참여해 재난 피해 어르신을 돕는 소비자 참여형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매일두유를 구매하면 메디웰 영양식이 기부되는 가치소비' 콘셉트다. 소비자가 매일두유 1박스(190mL×24개)를 구매하면, 매일유업이 노년 맞춤 균형영양식 '메디웰 구수한 누룽지맛(200mL×3개)'을 재난지역 어르신에게 대신 전달한다.
기부 물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올해 수해·산불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과 영양 관리를 돕는 데 사용된다. 캠페인은 오는 11월26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카카오메이커스에서 매일두유 6종(렌틸콩, 99.9, 검은콩, 초콜릿, 고단백, 고단백검은콩) 중 선택 구매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매일두유는 '설탕을 넣지 않은 두유' 콘셉트로 신뢰를 얻으며 국내 저당두유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매일두유 99.9'를 비롯해, 의학박사 정희원 교수와 공동 개발한 '렌틸콩' 제품은 출시 직후 초도물량이 완판되는 등 높은 소비자 호응을 얻고 있다.
기부 대상 제품인 메디웰 구수한 누룽지맛은 올해 10월 출시된 신제품으로, 락토프리 설계와 MCT유, 저분자 가수분해 단백질을 적용해 노년층의 소화·흡수 부담을 낮췄다. 3대 영양소와 25종 비타민·미네랄을 균형 있게 담아 실질적 영양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기부 효과성이 높다는 평가다.
KT&G(033780)장학재단이 국가공헌 미래인재인 경찰대학생의 안정적 교육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경찰대학 교육진흥재단과 지난 2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로 3번째를 맞은 이번 협약식은 김승택 KT&G장학재단 이사장과 김성희 경찰대학장, 이상현 경찰대학 교육진흥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 아산시에 위치한 경찰대학교에서 진행됐다.
KT&G장학재단은 업무협약에 따라 경찰대학 치안대학원의 외국인 유학생 등 총 17명의 글로벌 역량을 지닌 미래 인재들에게 총 24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종합식품기업 팔도가 국내 최대 식품 전시회 '푸드위크 코리아 2025'에 참가해 소스 브랜드 '홀릭'을 중심으로 소비자와 만난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이번 행사는 10월29일부터 11월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팔도는 소스 특별관 '하우스 오브 소스'에서 취향 기반 체험형 부스를 운영한다. 단순 시식이 아니라 소스를 매개로 한 '미식 여정' 콘셉트로 구성했으며, 방문객이 행사 공식 SNS를 팔로우하고 현장 인증을 하면 시식에 참여할 수 있다.
부스는 미니바 형태로 꾸며졌다. 팔도는 이곳에서 홀릭 소스 3종(쌈장·코리안 BBQ·고추장)을 선보이고, 시식 후 카드형 레시피북을 제공한다.
설문을 마친 방문객에게는 취향에 맞는 소스와 어울리는 페어링 푸드도 제공한다. 체험 후 SNS 인증을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미니백 굿즈도 증정한다.
홀릭 소스 3종은 한국 전통 소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라인업이다.
'홀릭 쌈장 소스'는 전통 쌈장에 마늘과 참기름을 더해 구수한 맛을 극대화했다. '홀릭 코리안 BBQ 소스'는 불고기 양념을 재해석해 재우는 과정 없이 바로 찍어 먹는 방식으로 구현했다. '홀릭 고추장 소스'는 고추장에 식물성 밀단백질을 더해 고소한 풍미를 강화했다.
패키지는 민화 속 호랑이 캐릭터와 전통 문양을 활용해 한국적 감성을 강조했다.
제주삼다수가 10월30일부터 11월19일까지 3주간 서귀포시 남원읍 수망다원에서 체험형 팝업스토어 '제주삼다수 탐정사무소: 미션 시작! 제주삼다수의 우수성을 밝혀라!'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제주도민과 여행객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제주삼다수의 품질과 철학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했다.
공간 콘셉트는 '탐정사무소'다. 방문객이 직접 탐정이 되어 단서를 수집하고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스토리텔링 구조를 갖췄다. 실제 탐정 사무실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와 숨겨진 단서, 미션 요소가 결합돼 추리 게임 같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참가자는 QR코드로 탐정유형 검사를 진행한 뒤 유형에 따라 △순발력 △판단력 △관찰력 테스트를 수행한다. 체험 완료 후에는 포토존 '셜록쏭이의 서재'와 포토부스에서 기념 촬영이 가능하며, 사건보고서를 작성하면 녹차 티백, 탐정유형 아크릴 키링, 팬시 스티커 등 굿즈를 받을 수 있다.
현장에는 녹차밭과 잔디마당으로 구성된 힐링존도 마련해 자유로운 휴식이 가능하다. 주말 한정 프로그램으로 '다도 클래스 & 카페 체험'도 운영되며, 사전 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제주삼다수로 우린 차와 다과를 즐기며 말차 격불치기 체험까지 함께 경험할 수 있다.
롯데GRS가 서울특별시와 폐비닐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8일 서울시청 신청사에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2026년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제로(0)' 목표 달성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폐비닐 분리배출과 자원화 확대에 핵심을 두고 있다. 양측은 '우리 매장 비닐은 전용봉투에'라는 슬로건 아래 폐비닐 완전 회수를 공동 선언하고 분리배출 책임경영 협약을 맺었다.
롯데GRS는 가맹점주 참여를 높이기 위해 폐비닐 분리배출 교육과 홍보를 강화한다. 직원들이 사전교육을 받고 가맹점주에게 정확한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며, 자체 홍보 채널을 활용해 실천 참여를 독려한다.
아울러 매장 내 '폐비닐 분리배출 존'을 설치하고 인증샷을 공유하는 온라인 챌린지 캠페인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000080)가 11년째 이어오고 있는 '이동차량 지원사업' 올해 차량 전달식을 마무리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8일 서울 서초사옥에서 김인규 대표이사와 전국 10개 사회복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동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동차량 지원사업은 이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이동권을 확대하기 위해 2015년부터 이어 온 하이트진로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선수 상금 일부가 기부되는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골프 대회와 회사 기부금이 재원으로 활용된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5월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서류 및 영상 자료 심사를 거쳐 최종 11곳을 선정했다. 올해는 경차 10대와 승합차 1대 등 총 11대를 지원하며, 이번 지원을 포함해 11년간 누적 지원 차량은 91대로 늘었다.
동서식품은 지난 28일 서울 마포구 대흥동주민센터에서 다문화·한부모 가정과 함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직접 김장을 준비하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전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동서식품 임직원들이 다문화·한부모 가정 어머니들과 함께 김치를 담가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hy의 대표 발효유 '야쿠르트 XO(엑소)'가 '2025 한국식품연구원 식품기술대상'에서 최고 영예인 기술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 10회를 맞은 식품기술대상은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혁신 제품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로, 기술성·시장성·혁신성 등을 종합 평가한다. 시상식은 29일 오후 1시 코엑스에서 열리며, 수상 제품은 '2025 푸드위크 코리아' 한국식품연구원 패밀리 기업관에 전시된다.
기술대상을 받은 야쿠르트 XO는 지난 4월 출시된 무당(無糖) 발효유로, 야쿠르트 브랜드 최초의 '제로 발효유'다. 설탕·당류·지방 0%를 구현했으며, 100ml 기준 10kcal 수준의 초저칼로리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당을 단순히 제거하는 방식이 아니라 hy의 독자 'LF-7 공법'을 적용한 점이 혁신 포인트다. LF-7은 특허 유산균 'HY2782'를 7일간 배양하는 발효 기술로, 발효 과정에서 원재료 내 당을 유산균이 모두 소모해 자연스럽게 무당 제품을 구현한다.
장내 생존율 또한 배양 기간 증가에 따라 크게 높아진다. LF-7 공법을 적용하면 유산균 생존율이 최대 48.3%까지 향상돼 1일차 대비 약 5배 높은 수준을 기록한다. hy는 이러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건강한 제로 발효유' 시장을 본격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김영훈 한국도미노피자 대표이사(왼쪽)와 이일 대한소방공제회 이사장. ⓒ 한국도미노피자
한국도미노피자는 대한소방공제회관에서 '순직·공상 소방공무원 및 가족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28일 대한소방공제회에서 열렸으며, 한국도미노피자 김영훈 대표와 대한소방공제회 이일 이사장이 참석해 5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해당 기부금은 순직·공상 소방공무원들의 자녀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도미노피자는 이번 기부가 국민 안전을 위해 희생과 헌신을 이어온 소방공무원과 그 가족들의 복지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도미노피자는 오는 11월9일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공무원 및 가족, 소방 근무 일반 공무원을 대상으로 '히어로즈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는 11월 6~7일 이틀간 운영되며, 해당 대상자에게 피자 메뉴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지난달 출시한 신메뉴 '뿜치킹'이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 40만마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BBQ에 따르면 뿜치킹은 출시 이후 평일 하루 평균 1만 마리, 주말 평균 2만 마리 판매고를 기록하며 시즈닝 치킨 시장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BBQ앱 주문 데이터 분석 결과, 주요 소비층은 Z세대와 알파세대를 아우르는 '잘파(Zalpha) 세대'와 2030 여성 고객층으로 나타났다.
SNS에서도 "짭짤하면서도 물리지 않는다", "치즈 풍미가 묵직하고 고급스럽다"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며 인기에 힘을 보탰다.
이같은 호응을 반영해 BBQ는 다음달 중 '뿜치킹 시즈닝(가루형 양념)' 소포장 제품을 출시하고, 해당 시즈닝을 활용한 감자튀김 등 사이드 메뉴 라인업도 순차 확대할 계획이다.
뿜치킹은 고다·체다·블루·파마산 등 4가지 치즈 조합에 요거트와 유크림 분말을 더해 깊은 풍미를 구현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과 조화로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로 평가된다. 제품명은 지난 8월 진행된 '집단치성 콘테스트' 고객 공모전을 통해 탄생했다.
더본코리아(475560)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이 겨울 시즌 한정 음료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매년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 시즌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더본코리아는 지난해 10~12월 3개월간 겨울 시즌 한정 음료(꿀밤라떼·고구마라떼·고구마스무디·뱅쇼)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약 19%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10월부터 선보인 꿀밤·고구마 음료 3종은 판매량이 22% 늘었으며, 겨울 한정 메뉴인 뱅쇼 역시 약 13% 신장했다.
회사 측은 이같은 성장세에 대해 "추운 계절에만 즐길 수 있는 '한정성'과 겨울 감성을 강조한 레시피가 계절적 만족감을 높인 결과"라고 분석했다.
특히 고소하고 달콤한 풍미로 사랑받는 '꿀밤·고구마 음료 시리즈'는 매년 재출시 요청이 이어질 정도로 고정 수요를 확보했다. 올해는 점주의 아이디어를 반영한 '꿀밤스무디'를 새롭게 출시, 가을부터 겨울로 이어지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긍정적인 초기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10월에도 '러브백(LOVEBACK) 캠페인'을 통해 전국 각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러브백 캠페인은 아웃백이 2013년부터 10년 이상 이어오고 있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각 매장이 지역 복지기관과 연계해 외식 기회가 적은 이웃들에게 매월 정기적으로 식사를 제공하며 ‘나보다 우리’라는 나눔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경남 거제점은 10월12일 아동복지시설 '성지원' 아동들에게 블랙라벨 커플세트와 패밀리세트를 제공했다. 거제점은 수년째 해당 기관과 인연을 이어오며 지역 사회에 꾸준한 선순환 사례를 만들고 있다.
충북 청주점은 10월24일 '청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중증 장애인을 위한 식사 나눔을 진행했다.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을 대상으로 '립레츠 & 치즈 필라프 세트' 50개(약 150만원 상당)를 포장 전달하며 따뜻한 한 끼를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