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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KS-QEI 블랙박스 부문 12년 연속 1위

소비자·전문가 평가서 압도적 품질 경쟁력 입증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5.10.28 09:53:34
[프라임경제] 팅크웨어(084730, 대표 이흥복)는 자사 브랜드 아이나비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5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차량용 블랙박스 부문에서 1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아이나비는 Vision AI 기반 초프리미엄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1 PLUS로 시장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 ⓒ 팅크웨어

'KS-QEI'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여학회가 공동으로 개발한 측정 모델을 기반으로 소비자 의견뿐 아니라 전문가 평가를 함께 반영해 조사 신뢰성이 높은 지수로 평가받고 있다. 

아이나비는 이번 조사에서 소비자 및 전문가 평가, 품질지수 등 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1위에 선정됐다. 

특히 팅크웨어는 AI 알고리즘과 딥러닝 기술을 결합한 Vision AI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1 PLUS'를 선보이며 블랙박스 기술의 새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50만건 이상의 주행 데이터를 학습해 객체와 차량 번호판을 정밀하게 인식하며, 주차 중에도 접근 객체를 실시간 감지해 필요한 상황만 정확히 녹화한다. 충격 발생 시에는 향상된 인식률을 바탕으로 차량 번호가 포함된 알림을 스마트폰으로 즉시 전송해 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지원한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본부 본부장은 "12년 연속 1위 달성은 소비자들의 신뢰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끊임없이 기술 혁신과 품질 고도화를 이어온 결과"라며 "급변하는 모빌리티 환경 속에서도 팅크웨어는 AI 기반의 영상 인식 기술과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중심으로 블랙박스 시장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축적된 데이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층 진화한 주행 안전 솔루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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