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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제품은 '유기농참빛고운 참기름'이며 발암물질은 '벤조피렌'이다. 이 물질에 인체가 다량으로 노출될 경우 적혈구를 파괴하고, 면역체계를 저하시킬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충고한다.
검출량은 4.64ppb로 기준치의 두배가 넘는다.
벤조피렌은 음식을 가열할 때 탄수화물이나 단백질 등이 타면서 나올 수 있어, 일단 '불량 원료 사용 가능성'보다는 이 발암물질이 참기름 제조 과정에서 온도 조작을 잘못해 일어났을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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